오다이바(お台場)의 시오카제(潮風公園)공원에 자리하고 있다.
매우 훌륭한 디테일을 자랑하고 있었다.
뒷태도 괜찮았다. ^^;
작년 하반기에 Sony의 CX12라는 HD 캠코더를 장만했다. 프로그레시브 HD를 지원하는 산요의 Xacti와의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결국 광학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더 크게 보고 CX12로 결정했던 기억이 난다.
CX12는 동영상의 경우 오직 하나의 해상도 1920*1080i만 지원하고 용량을 결정하게 되는 bandwidth만 조절가능한데 보통은 그냥 15Mbps에(최대) 맞춰두고 쓰고 있다. 보관은 원본 그대로인 MTS로 하고 있지만 용량이 커서 이동성이 매우 나쁘므로 가끔은 인코딩할 필요가 생기고는 한다. 요즘 쓸만한 방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봤더니 "옛날 6mm DV에서 인코딩하던 AVI(XVID + MP3)"보다 좋은 방법들이 많이 나와 있었다.
MPEG은 비디오의 압축을 비롯하여 여러가지 부가 표준을 정의하고 있으며 과거 VCD와 MP3(MPEG1 Layer 3)로 잘 알려진 MPEG1과, DVD 혹은 AAC나 HDTV로(원래 MPEG3였으나...) 대표되는 MPEG2가 있다. 요즘에는 Divx(MPEG4 part2)와 H.264/AVC(MPEG4 part10)가 점차 인기를 끌고 있는 추세인 것 같다.
사실 동영상 인코딩에 관해서 제대로 이야기 하려고 하면 끝이 없겠고...
"한국어"로 결론만 정리하자면 캠코더에서 뽑아낸 MTS를 가볍게 인코딩을 하려면 "일반인"의 시각에서 크게 세가지를 고려하면 된다는 것이다. 그것이 동영상 인코딩 방법 / 음성 인코딩 방법 / 파일 포맷(컨테이너)이다.
결론은 x264 + AC3 = mkv가 요즘 동영상 인코딩의 한가지 선택이 될 수 있겠다. 모두가 프리웨어로 해결 가능해서 비용도 싸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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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경태♪ 2009/08/17 09:45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이건 언제까지 전시하나요? 철거되기 전에 함 보러가야 하는뎀.
셀리즈 2009/08/17 10:44 편집/삭제 댓글 주소
자기 수명이 다 할 때까지 계속 아닐까요? 덕택에 근처에 있는 자유의 여신상이 엄청 초라해졌어요.
셀리즈 2009/08/18 17:45 편집/삭제 댓글 주소
다시 찾아보니 8월 31일까지군요. 그 이후로는 반다이로 돌아 가는 듯...
김정수 2009/08/20 15:33 편집/삭제 댓글 주소
어디 보니까 8월 31일까지라고 되있네요.
끝나기 전에 함 보러갈까요?
왕경태가 누군지 금방 알겠는 나... :P
루루 2009/08/17 12:20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건담 갔따 오셨군요
고베에는 철인28호 만들고 있다는군요 흐흐..
http://www.kobe-tetsujin.com/
orinmir 2009/08/17 18:4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건담은 보러간다고 하고선 못갔네요-.- 일본 대단하죠? 꿈을 현실로 ㅋ
용대형 여기에도 철인28호 선전을 ㅎㅎ
루루 2009/08/17 23:03 편집/삭제 댓글 주소
orimir/헉..그런건 걍 넘어가줘 - -; 낮 뜨겁게시리
셀리즈 2009/08/18 00:20 편집/삭제 댓글 주소
RX-78도 그렇고 철인28호도 그렇고 역시 오리지널이 맛인가요? 그렇담 뭐니뭐니해도 바르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