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객들의 필수 코스 중 하나로 요코하마에 위치한 중화가(中華街=차이나 타운)
시부야에서 토큐토요코센(東急東横線) - 미나토미라이센(みなとみらい線)을 타고 모토마치-츄카가이역(元町中華街駅)에서 하차하였다.
간테이뵤(関帝廟)는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라고 한다.
마침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 골목 골목 음식점이 즐비하였고, 간소화 코스 버전 요리가 대부분 가게에서 제공 되고 있었다. 보통 8~9품 요리 기준으로 1,890엔~1,980엔 정도의 가게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그런가하면 食べ放題(타베 호다이: 무한리필) 가게도 곧잘 눈에 띄었는데 사진의 상점은 일반적인 타베 호다이 상점과는 달리 시간 제한 마저 없는 곳이었다.
밀가루로 피를 만들고 고기와 야채로 속을 해넣은 음식인 니꾸망과(肉まん) 교자, 딤섬, 슈마이는 서비스 음식 취급받고 있는 한국과는 달리(군만두!) 일본에서는 당당히 주연으로서 인기가 있다. 중화가에서는 길거리에서 우리의 야채호빵과 비슷한 니꾸망을 걸어다니며 먹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거리거리마다 조리장의 사진을 커다랗게 걸어놓고 저마다 세계 대회 1위 혹은 챔피언이라는 낯간지러운 홍보를 하고 있었다. (세계 대회가 15억개는 있나보다 ^_^)
마지막으로 서비스 샷...
요코하마 중화가는 바닷가에 인접하고 있는데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안의 야마시타 공원(山下公園)이 나온다. 일본답지 않은 넓찍한 공간에서 묘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중화가에 가게 된다면 꼭 들러볼 코스.
시부야에서 토큐토요코센(東急東横線) - 미나토미라이센(みなとみらい線)을 타고 모토마치-츄카가이역(元町中華街駅)에서 하차하였다.
간테이뵤(関帝廟)는 관우를 모시는 사당이라고 한다.
간테이뵤(関帝廟)
마침 늦은 점심시간이었는데, 골목 골목 음식점이 즐비하였고, 간소화 코스 버전 요리가 대부분 가게에서 제공 되고 있었다. 보통 8~9품 요리 기준으로 1,890엔~1,980엔 정도의 가게가 가장 많았던 것 같다.
그런가하면 食べ放題(타베 호다이: 무한리필) 가게도 곧잘 눈에 띄었는데 사진의 상점은 일반적인 타베 호다이 상점과는 달리 시간 제한 마저 없는 곳이었다.
밀가루로 피를 만들고 고기와 야채로 속을 해넣은 음식인 니꾸망과(肉まん) 교자, 딤섬, 슈마이는 서비스 음식 취급받고 있는 한국과는 달리(군만두!) 일본에서는 당당히 주연으로서 인기가 있다. 중화가에서는 길거리에서 우리의 야채호빵과 비슷한 니꾸망을 걸어다니며 먹는 사람들이 매우 많았다. 거리거리마다 조리장의 사진을 커다랗게 걸어놓고 저마다 세계 대회 1위 혹은 챔피언이라는 낯간지러운 홍보를 하고 있었다. (세계 대회가 15억개는 있나보다 ^_^)
모든 가게가 다 1등이면 어쩌란 말이냐. -_-;
마지막으로 서비스 샷...
요코하마 중화가는 바닷가에 인접하고 있는데 조금만 걸어나가면 해안의 야마시타 공원(山下公園)이 나온다. 일본답지 않은 넓찍한 공간에서 묘기를 보여주고 있었다. 중화가에 가게 된다면 꼭 들러볼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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腸 真姫 2010/05/14 11:36 편집/삭제 댓글 작성 댓글 주소
먼가 수상쩍고 비싸지만,
중화가를 돌아다니다 지친
고픈 배를 채우기에는 너무 맛있어요 ><